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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잘하는 법: 원츠(wants) 자극하기 -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7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7원츠(wants) 자극하기 1. 니즈(needs)와 원츠(wants) 니즈는 기능적 필요, 원츠는 비기능적 욕구니즈의 시대에선 수요량이 일정하지만, 원츠의 시장에는 수요가 얼마든지 창출된다.쓸데없음의 경제학: 사람들은 안 해도 되는 걸 참 많이도 한다. 그 수요를 발굴하면, 그게 큰 돈이 된다. 세계의 부는 점점 더 커질 것이고, 원츠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이 거대한 파도의 흐름에 올라타련다.-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쓸데없음'은 곧 '뜻밖의 재미'프릳츠 커피의 사례: 로고에 물개, '프릳츠'라는 표기,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카페 젠틀몬스터의 사례김한국 대표의 젠틀몬스터 창립 배경: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지금과 다르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Marketing 2025.01.23

브랜딩 잘하는 법: 차별화하기 -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6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6차별화하기 1. 조그만 차이를 커 보이게 하라 품질로 차별화하긴 어렵다소셜미디어가 발달하고 정보교류가 활발해져 모든 분야에서 품질이 상향평준화되었다.누군가가 뭔가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면 남들도 곧 흉내내기 때문0.1%의 작은 차이를 어떻게든 사람들에게 각인시켜 팔아야 한다. 마케팅 전략은 '바텀업(bottom-up)'어떤 한 사람의 마음을 흔들 '작은 한마디'를 찾는 일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려면 아무도 감동받지 못하지만,단 한 사람을 제대로 감동시키면 그 사람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많은 사람이 감동받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김봉진 2. 차별점을 쉽게 이해시키기 다른 점을 나열하기보다, 익숙한 것에 유니크한 걸 더할 때 더 빨리 이해된다.POP(Poin..

Marketing 2024.11.26

정영선 조경가, 자연을 소재로 시를 쓰는 사람

정영선 조경가자연을 소재로 시를 쓰는 사람 1. 대표작 정영선 조경가가 작업한 공간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 많은데, 특히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선유도공원(2002): 정영선 조경가를 알린 대표작. 폐기된 정수장 구조물을 살려 식물과 어우러지는 풍경을 만들었다. 경춘선 숲길(2017). 남겨진 철로와 주변의 푸른 녹지까지 보존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돌려주었다. 디올 성수(2020): 럭셔리 브랜드 매장의 조경까지 담당하는 등 대상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게 작업한다. 이외에도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아모레퍼시픽 사옥 조경 등 눈여겨 볼만한 멋진 작품이 많다. 2.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

People 2024.09.30

브랜딩 잘하는 법: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이기 -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5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5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이기 1. 비전 세우기 미션(mission): 우리 기업이 세상에 존재해야 할 이유. 사회적 명분골: 계량적 목표비전(vision): 가슴 설레게 하는 미래의 꿈.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원대한 꿈 하지만 비전이 아름다우나 공허한 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전은 북극성 같은 것이다. 길을 잃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비전 세우는 법: BHAG(짐 콜린스)Big Hairy Audacious Goal: 크고 대담하며 도전적인 목표Big: 터무니없이 커보이는. 남이 들으면 '우와!'하는 꿈Hairy: 머리가 쭈뼛 서는, 아슬아슬한, 스릴 있는 꿈Audacious: 뻔뻔하리만치 대담무쌍한, 말이 되나 ..

Marketing 2024.09.27

브랜딩 잘하는 법: 일관성과 균형 유지하기 -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4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4일관성과 균형 유지하기 브랜딩의 일관성과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까? "초심을 기억하고, 제품의 균형을 생각하기"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을 구분하고, 유연하게 제품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기 1. 변화하되, 컨셉 유지하기 볼보의 사례40년간 안전을 강조한 볼보가 새로운 전략으로 유선형 디자인의 차량을 출시했지만 판매가 저조했다. 볼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안전'인데, 거기서 벗어나려 했기 때문Design around people: 해결책으로 '차량의 튼튼함과 안전'에서 '사람의 안전'으로 초점을 변화Made by Sweden: '스웨덴 땅에서 만든(Made in ~)'에서 '스웨덴이 만든(Made by ~)' 모든 것이 바뀝니다.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Marketing 2024.09.16

브랜딩 잘하는 법: 고객 마음에 컨셉 심기 -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3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3고객 마음에 컨셉 심기 브랜딩의 컨셉을 어떻게 고객의 마음에 심을까? "응축하고 모방하기" 단, 내 것으로 충분히 소화하기 1. 브랜드 컨셉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려면? 별명: 브랜드에도 별칭이나 슬로건을 지어주면 컨셉을 기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별명은 곧 메타포(은유)초코파이 = 정나이키 = 도전응축의 힘: 응축은 핵심에 다가가게 돕는다.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말하고 싶은 점이나 강점을 형용사로 나열해보기절반으로 줄이기(뺄건 빼고 새롭게 융합해서 이합집산하기)또 절반으로 줄이기Plans are nothing. Planning is everything - 아이젠하워 사령관작전, 계획은 소용없다. 작전 자체보다 작전을 짜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 과정이 중..

Marketing 2024.09.15

브랜딩 잘하는 법: 고객 관점에서 보기 -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2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2고객 관점에서 보기 브랜딩의 본질을 어떻게 찾을까? "고착개념 벗어나기" 다른 각도에서 업의 개념을 생각해봐야 한다. 1. 고착개념에서 벗어나려면? 고착개념: 우리 회사는 뭐하는 곳이지? 에 대한 답변기업과 제품 면에서 업을 규정하기 쉽다. (우리는 금융업이야, 우리는 미용업이야 등)하지만, 이를 벗어나려면, '시장과 고객'의 측면에서 업의 개념을 생각해봐야 한다: 나이키의 경쟁자는 신발 회사가 아니라, 닌텐도고착개념 발견하기의심 없이 믿어버린 생각을 의심하라. '혹시 이게 나의 고착개념은 아닐까?'순진한 왜?(왜 라면은 값싼 것만 있지? 왜 붕어빵은 겨울에 주로 팔지? 등) 송곳을 팔면서 송곳이라는 제품 형태만 보는 게 아닌,깔끔한 구멍을 구매하고픈 고객의 관점..

Marketing 2024.09.15

브랜딩 잘하는 법: 브랜딩 시작하기 -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1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홍성태) 1브랜딩 시작하기 브랜딩은 왜 필요할까? "좋은 인식을 심기 위해" 좋은 제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그에 걸맞은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1.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름 붙이기: '이름 붙이기'가 브랜딩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의 첫걸음아이를 낳으면 이름을 지어줘야 '세상의 존재'가 된다. 이름을 지어준 아이를 정성껏 키우듯, 브랜드를 만든 다음에 그 브랜드가 사람들 마음에 존재하게끔 알리고 가꾸며 다듬어주는 것이 잘하는 브랜딩이다. SK2 피테라의 사례원료명을 포인트로 삼고 싶기는 한데, 사카로미캅시스라고 하면 너무 어렵잖아. 그래서 누구나 기억하기 쉽도록 '피테라(Pitera)' 라는 고유의 이름을 붙이고, 화장품 박스에도 크게 썼지. 배달의민족의 사례서..

Marketing 2024.09.09